외교부가 재외공관에 국내 그린스마트 기술을 적용,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렇게 마련된 기준은 올해부터 추진 중인 '재외공관 그린스마트 리모델링 시범사업'에 처음으로 적용될 예정이다.이와 관련 외교부는 "5개 참여기관은 올해 안에 시범사업 국가에 대한 글로벌 녹색건축인증 기준을 수립하고 2~3년간 시범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린스마트 기술을 재외공관에 적용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