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부추 공동집하장이 9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양평부추 공동집하장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0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일환으로 지원을 받아 신축됐다.양평군은 14억2900만원을 투입해 660㎡ 규모로 랩핑기 2대, 팔레트 400개, 지게차 2대 등 시설을 구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