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최근 한국 정부의 이란 자산 반환 소식이 "오보"라며 이란이 핵합의를 준수하기 전까지 어떠한 제재도 먼저 풀지 않겠다고 못을 박았다.블링컨은 "이란이 핵합의 규정을 잘 지킨다면 합의에 따라 제재를 완화 하겠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란이 핵합의로 돌아오지 않으면 우리는 제재를 풀지 않을 것이며 방금 언급한 보도는 단순히 오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