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규 신한라이프 CEO,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해 일류 회사될 것"

성대규 신한라이프 CEO,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해 일류 회사될 것"

bluesky 2021.06.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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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신한라이프 CEO 내정자는 오는 7월 1일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법인인 신한라이프의 정식 출범을 앞두고 15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이 강조했다.

성 사장은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필요에 맞는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고액자산가 그룹을 담당하는 웰스매니저 조직과 상속증여연구소도 운영할 예정이며, GA자회사인 신한금융플러스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고객 손안의 휴대폰에서 24시간 동안 모든 보험서비스 제공', '회사내 보험업무의 시작부터 종결까지 모든 과정에 디지털 기술 적용'이라는 두 가지 디지털 전략 방향을 수립하고 디지털 조직을 1그룹 4개 부서로 확대 편성해 디지털과 헬스케어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