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까지 영업이 가능한 서울형 상생방역 시범사업에 강동·마포구 실내 체육시설 71개소가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14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동구 45개소, 마포구 26개소가 시범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했다.시는 지난 10일 마포구와 강동구 헬스장, 실내 골프연습장을 대상으로 한 달간 '서울형 상생방역'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