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이 차세대 훈련체계 기술로 주목받는 '합성전장훈련체계'시장에 올해 본격 진출한다.
KAI 관계자는 "향후 각 군을 위한 맞춤형 LVC 개발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강한 군을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며 "국방 훈련체계의 대표업체로서 LVC 분야도 선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AI는 지난 3일 워게임 모의훈련 기술을 보유한 8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3월 중 공군의 워게임 모델 사업인 창공모델 성능개량 체계개발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