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취향별 속옷 선물세트를 내놨다고 11일 밝혔다.
더 레드 컬렉션은 쌍방울의 란제리 브랜드 '샤빌'의 21S/S 신상품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에 자수 레이스를 사용한 브라, 팬티, 슬립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특별한 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쌍방울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선물을 선택하는데 고민하는 남성들이 많다"며 "속옷 선물은 특별한 날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