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암코가 올해 1·4분기 은행들이 내놓은 부실채권 매입 1위를 기록했다.11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채권원금인 미상환원금잔액을 기준으로 올해 1·4분기 은행들이 내놓은 부실채권 규모는 5707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4% 증가했다.이중 유암코는 우리은행이 내놓은 NPL을 510억원 등 1962억원의 은행권 NPL을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