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이 올해 첫 공연으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빨래'를 선보인다.이들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나이의 무용수들로 작품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을 드러낸다.또 이번 작품에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존재 '미얄할미'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