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는 공주한옥마을이 한국관광 품질인증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공주한옥마을은 한옥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편리함이 조화를 이룬 숙박시설로, 전통적인 구들장과 전통문화 체험시설, 공예공방촌, 바베큐장, 개울·야외정원 등을 갖춰 숙박시설 및 힐링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2018년 '한국관광의 별' 숙박부문을 수상했던 공주한옥마을이 이번 관광품질 인증기관 재선정을 계기로 한옥마을의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