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줄기세포가 몸속에 이식된 후 원하는 조직으로 만들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이 생체 모니터링 기술은 주입된 인간 줄기세포가 치료되는 긴 시간 동안 표적 부위로 이동하고 이식이 잘 됐는지 볼 수 있다.임 박사는 "이번 연구 성과는 전임상 모델 속 줄기세포의 표적 질환 부위로 이식·이동을 MRI로 시각적 입증이 가능케 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