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신춘음악회 '만나다, 봄'을 다음달 1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올린다.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매해 특별한 의미를 담은 주제로 신춘음악회를 선보여 왔다.올해 음악회는 봄이 다가왔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아직 마음속의 봄을 만나지 못한 현대인들에게 한 마리의 나비가 되어 봄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