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요양병원 환자 보호자들을 위한 접촉면회용 보호용구를 지원한다.

하지만 요양병원 입원해 있는 환자의 접촉면회를 하기 위해 보호자는 사전 코로나19 검사와 함께 보호용구 비용까지 부담해야 하는 이중고를 안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대전시는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난 11일부터 요양병원에 배부하고 보호용구세트 구입을 통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