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를 추진 중인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선관위 후보 등록 마지막날인 19일 단일 후보를 확정하기로 합의했다.단일 후보 선정을 위한 여론조사는 17~18일 이틀간 진행한다.다만 양측은 단일화 여론조사에 앞서 토론회 횟수에 대해선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