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센터는 젊은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인 '두산아트랩 공연 2021'을 오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하고 이와 관련해 무료 예약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두산아트랩에서는 국악창작자 박인혜 와 신승태, 연출 및 극작가 신소우주, 극작가 신효진과 진주, 창작집단 푸른수염, 연출가 신진호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체 7개팀으로 구성된 '두산아트랩 공연 2021' 예술가들은 작년 정기 공모를 통해 총 360여팀의 지원자 중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