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대표는 "취업이 아직 뭔지 모르는 이들에게 최대한 쉽게 직무를 설명해주고 있다"라며 "취업준비생 절반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다. 막막한 이들에게 그 막막함을 덜어주려 한다"고 전했다.취업계의 '놀면뭐하니' 꿈꿔 오랜 기간 창업을 꿈꿔왔기에, 복 대표는 둘째 딸이 태어날 무렵 회사를 박차고 나왔다.취업과 관련해 안 해본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