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인천은 다음달달부터 명사특강 '대담한 대담'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콘텐츠 홍수의 시대에 '우리는 왜 이렇게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강연은 영화감독으로서 경험한 대중문화 콘텐츠 창작과정과 그의 작품 속 이야기를 통해 창작에 대한 담론을 풀어낸다.
9월 9일에 진행될 네 번째 강연은 우리나라 대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인간의 오감 그리고 식스센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