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은 서울옥션블루와 함께 미술시장 영역 확장을 위한 미술품 디지털 자산에 진출한다.
뿐만 아니라 NF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 거래는 재판매 될 때마다 수수료를 지불하도록 설계돼 지속적인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데 영국의 페럴 홀스의 경우 각각의 디지털 아트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모금을 통해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미술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옥션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 시대에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컬렉터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며 "미술품 디지털 자산 시장으로 영역 확장을 통해 새로운 컬렉터들을 끌어들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