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하반기 전국 19개 단지에서 분양주택 1만 170가구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는 공공분양 주택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다.일반공급은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입주자저축 가입기간 등에 따라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