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라운지 >신영균 명예회장은… 열정 못이겨 ‘치과의사→배우’… 300여편 주연 ‘1960년대 韓영화 전성기’ 이끌어

< M라운지 >신영균 명예회장은… 열정 못이겨 ‘치과의사→배우’… 300여편 주연 ‘1960년대 韓영화 전성기’ 이…

bluesky 2021.06.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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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은 1928년 황해도 평산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1996년에는 정치에 입문해 제15·16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신 명예회장은 치과의사, 정치인, 사업가, 배우 등을 해봤지만, 그중에서 한 가지만 택하라고 하면 배우를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