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5명 중 3명을 신규선임한다.김세진 한국펀드평가 대표이사와 장용성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된다.이번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될 경우 3년의 임기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