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불구, 봄이 다가오며 나들이객이 크게 늘었다.특히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위축됐던 유통체인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실제 노래방과 실내체육시설은 수도권 기준 8m² 당 1명만 입장이 가능한데,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등에선 고객들이 이보다 훨씬 밀집해있는 상황을 쉽게 마주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