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광 엔바이로스위트 지사장 "환경 빅데이터로 ESG 경영 해법 찾아요" [fn이사람]

이영광 엔바이로스위트 지사장 "환경 빅데이터로 ESG 경영 해법 찾아요" [fn이사람]

bluesky 2021.03.11 19:25

0004599524_001_20210311192525472.jpg?type=w647

 

ESG는 이제 기업 경영에 있어 필수요소로 자리를 잡았다.

대기, 수질, 먼지 측정 모니터링을 비롯한 실시간 예측 소프트웨어·측정 장비 영업을 총괄하는 엔바이로스위트의 이영광 한국지사장은 "날씨, 온도, 풍향, 소음 등을 얼마나 잘 분석해 활용하느냐에 따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장은 "친환경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소음이나 악취, 미세먼지도 분석하고 기업들이 배출하는 오염물질, 오염수 현황도 모니터링해 빅데이터를 추출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와 향후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도 예측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