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 임박한데… 시진핑 메시지 없이 끝난 양회

쿼드 임박한데… 시진핑 메시지 없이 끝난 양회

bluesky 2021.03.11 19:05

 

중국 최고 권력자인 시 주석이 올해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에서 대외적인 연설을 하지 않고 퇴장했다.

그 대신 권력서열 2위 리커창 총리, 3위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 4위 왕양 정협 주석이 이번 양회에서 연설을 주도했다.

양회가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1일 오후 폐막했지만 시 주석이 직접 연설에 나서지 않으면서 해석이 분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