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 권력자인 시 주석이 올해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에서 대외적인 연설을 하지 않고 퇴장했다.그 대신 권력서열 2위 리커창 총리, 3위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 4위 왕양 정협 주석이 이번 양회에서 연설을 주도했다.양회가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1일 오후 폐막했지만 시 주석이 직접 연설에 나서지 않으면서 해석이 분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