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김선제 성결대학교 교수, 이강근 전 KT 이사, 최재근 J&K법률세무사무소 대표변호사 등 3인을 남양주도시공사 비상임이사로 11일 임명했다.남양주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공개모집 및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들을 남양주시에 추천했으며, 후보자 가운데 3명이 공사 비상임이사로 최종 임명됐다.신규 임명된 임원 임기는 2021년 3월10일부터 2024년 3월9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