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과 마늘은 우리민족의 단군신화에서 부터 등장하는 식품으로서, 한의사들 사이에서는 국내 최초로 언급된 본초라고 우스개를 하기도 한다.쑥은 우리민족의 삶속에서 그 역사를 함께 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쑥은 약으로 먹기도 하지만 뜸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쑥을 태워 훈증을 하기도하니 쑥처럼 활용방법이 다양한 약초가 드물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