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산후 쪼개 절세하고, 나무심어 웃돈까지..'타짜' 뺨치는 투기신공

땅 산후 쪼개 절세하고, 나무심어 웃돈까지..'타짜' 뺨치는 투기신공

bluesky 2021.03.12 07:26

0004599609_001_20210312072617595.jpg?type=w647

 

그들은 어떻게 신도시에 땅 투기를 했을까.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보상과 함께 받은 협의택지를 팔면 수억원의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LH 직원들과 공무원들이 비교적 사용가치가 낮은 저렴한 토지를 사들인 이유를 결국 넓은 땅을 확보해 협의택지를 받기 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