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옵틱스가 지난해 감사의견 '적정'을 받으며 경영 정상화 및 주식 거래 재개에 속도를 높인다.12일 코아시아옵틱스는 "지난해 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인인 다산회계법인으로부터 적정 의견을 수령했다"며 "최대주주 변경을 통한 경영 투명성 제고로 주식 매매거래 재개에 한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코아시아옵틱스는 지난해 12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이희준 코아시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코아시아 측 임원들을 신규 경영진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