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합동조사단은 지난 11일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대한 고강도 구조 개혁을 예고했지만 성난 민심은 가라앉질 않고 있다.LH가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대국민 사과를 한 지난 4일 LH 직원들이라고 부동산 투자하지 말란 법은 없다는 적반하장식 글이 올라와 물의를 빚었다.최근에도 국민을 조롱하는 글이 올라와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