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은 미래 친환경소재 사업으로 준비해온 2차 전지 소재사업과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추직하기 위해 공장 이전 등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금양이 추진중인 신소재 사업은 수산화리튬 가공사업, 지르코늄 첨가제, 수소연료전지 스택 개발, 친환경 발포제 등으로 나뉘며 올해부터 관련 매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우선 금양은 기존 주력사업인 발포제 공장이 위치한 부산 본사의 관련 생산시설을 본사 인근 지역에 새로 부지를 매입해 이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