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22억3000만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거나,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보조금을 지급한다.지원물량은 조기 폐차 4700대, 저감장치 부착 1210대 등 모두 5910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