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는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과 함께 서울·경기지역의 보육원 및 한부모 시설 아동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든 활동은 시설 거주 아동들의 접촉 없이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이뤄진다.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는 "지난 2016년 오렌지희망하우스 봉사활동을 처음 시작한 이후 임직원들이 현재까지 1만 6000여 봉사시간을 기록했다"며 "이번에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수혜 아동들을 생각하며 손수 만드는 아기용품들이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