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금곡동 공창마을행복센터는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센터 자생조직인 '행복한땀' 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마스크 150개와 마스크 끈 150개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공창마을행복센터는 기부물품 전달과 함께 '금곡마을 사진전'을 열고 있다.오는 17일까지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공창마을행복센터가 수집한 자료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