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선호도, 윤석열 급등..이재명과 24% '공동 1위'

차기 대권선호도, 윤석열 급등..이재명과 24% '공동 1위'

bluesky 2021.03.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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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급상승 추세가 이어지면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양강 체제가 구축되고 있다.

이재명 지사 선호도는 인천·경기, 여성보다 남성, 40대 등에서 두드러졌고, 이낙연 위원장은 광주·전라, 남성보다 여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한국갤럽은 "통상 대선 후보는 당내 경선을 통해 선출하는데, 민주당 지지층에서 줄곧 이낙연 위원장이 이재명 지사를 10%포인트 이상 앞섰다"며 "그러다가 지난해 4분기에 격차가 줄었고 올해 1월 조사에서 역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