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유림관리소 전직원이 봄철소각산불 기동단속에 나섰다.
12일 춘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의 운영, 소각산불 방지를 위한 전직원 기동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춘천국유림관리소 김주미 소장과 전 직원은 다음달 18일까지 휴일을 반납하고 산불 위험이 높은 산림지역을 순찰하며 산불 예방에 힘쓰며,입산통제구역의 불법 산행을 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