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롭게 출범한 DL이앤씨의 첫 해외 수주국가는 러시아로 기록됐다.DL이앤씨는 러시아 석유기업인 가즈프롬네프트와 모스크바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에 대한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러시아 모스크바 남동부에 위치한 모스크바 정유공장에 수소첨가 분해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