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지난 11일 김천시 평화시장 '대성암본가초밥집'이 경북도가 추진하는 '소상공 행복점포 육성사업' 일환으로 '행복점포 1호'에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3대째 가업을 이어온 '대성암본가초밥집'은 오랜 전통을 지닌 우수한 맛과 좋은 평으로 평화시장의 대표 맛집이다.'경북 소상공 행복점포 육성사업'은 전통시장 내 모범이 되는 점포를 '행복점포'로 선정·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