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동산 투기 자체 전수조사 '시민감사관 참여'

경기도, 부동산 투기 자체 전수조사 '시민감사관 참여'

bluesky 2021.03.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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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LH 직원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자체 전수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 과정에 '시민감사관' 참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이들 6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투기 의심자를 가려낸 뒤 심층조사에 들어가면서 3기 신도시 개발지구 중 도와 GH가 지분 참여 중인 하남교산, 과천과천, 안산장상지구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남양주 왕숙, 부천대장, 광명시흥 등 나머지 3기 신도시 개발지구에 대해 경기도 및 GH 등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