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신도시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이 관련 의심자 100여명에 대해 내·수사 중이다.여기에는 민변·참여연대가 고발한 전·현직 LH 임직원 15명과 전날 정부가 전수조사를 통해 밝힌 투기 의심자 수사가 포함됐다.합수본은 LH 임직원 외에도 투기 의혹으로 내·수사 중인 의심자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