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명 발생했다.당일 확진자 수를 그 전날 검사건수로 나눈 확진율의 경우 지난 11일 0.5%로 전일과 같았다.박 국장은 "신규 확진자가 최근 20일간 130명대 안팎으로 정체 상황이고 봄철 여행, 각종 활동·모임 증가로 일상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2주간 더 연장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