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140명…아동시설 등 감염 이어져(종합)

서울 신규 확진 140명…아동시설 등 감염 이어져(종합)

bluesky 2021.03.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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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명 발생했다.

당일 확진자 수를 그 전날 검사건수로 나눈 확진율의 경우 지난 11일 0.5%로 전일과 같았다.

박 국장은 "신규 확진자가 최근 20일간 130명대 안팎으로 정체 상황이고 봄철 여행, 각종 활동·모임 증가로 일상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2주간 더 연장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