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젠이 하임바이오의 경영권을 확보해 대사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인바이오젠은 12일 오전 종로구에서 진행된 하임바이오 임시 주주총회에서 강지연 대표, 이존아단 부사장, 김남균 원장이 하임바이오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이중희 변호사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이번 임시 주총 결과로 하임바이오를 빠르게 경영 정상화시키고 대사항암제 '스타베닙'의 임상을 성공리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