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산하 플랜트 전문기업 세아STX엔테크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환경설비 개선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주 역시 세아STX엔테크가 지난 25년간 쌓아온 국내외 화력발전소 환경설비공사 진행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세아STX엔테크 안석환 대표이사는 "자사가 보유한 고효율 환경설비로 수도권 전력공급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주요 발전소인 영흥화력발전소가 더욱 청정한 배기가스를 배출해 인근 지역환경 개선에 도움되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추가로 공고될 저탄장 및 환경설비 개선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해 정부가 추진하는 미세먼지 대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