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총 385건의 통신분쟁조정을 해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방통위 통신분쟁조정위원회는 해당 기간 727건의 분쟁조정 신청을 받아 53%인 385건의 분쟁을 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분쟁조정 신청 가운데 무선통신서비스의 경우 총 479건이었으며, 이 중 KT가 18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