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업체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세븐일레븐, 롯데제과와 함께 개발한 '쥬시후레쉬 맥주'를 지난 10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세 기업과 협업을 거쳐 쥬시후레쉬의 맛을 실제로 똑같이 맥주로 구현할 수 있었다.
더쎄를라잇브루잉 전동근 대표는 "롯데그룹의 인기 제품인 쥬시후레쉬를 맥주로 구현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대기업, 대기업 계열사가 중소기업과 상생과 성공을 위해 협력했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