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5일 "현재 신규확진자 확진세는 3차 유행이 진행중인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대면 백브리핑에서 "상황에 따라 3차 유행이 종료되고 4차 유행으로 접어드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중수본은 아직 3차 유행이 진행중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월20일 이후 300~400명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