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무원 94명 증원..소방직 72명 최대 시민안전 도모

울산시 공무원 94명 증원..소방직 72명 최대 시민안전 도모

bluesky 2021.03.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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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시정현안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오는 7월부터 반구대암각화세계유산추진단, 울산시립미술관, 서부소방서 등의 조직을 신설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 7기 후반기의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고,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울산시립미술관 개관, 동남권 광역특별연합 추진, 아동보호, 서부소방서 신설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 등 시정현안의 안정적 추진에 최우선 가치를 두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시립미술관을 사업소로 신설해 광역시 위상에 걸맞는 문화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오는 12월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