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장수농가 '셀티바'에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공급한다.
신상익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연구기획팀장은 "수입 균주 중심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B2B사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양한 균주 보유가 필수적이다"라며 "기능성과 수요에 따라 시장 가격이 결정되는 만큼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고부가가치 균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976년 식품업계 최초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1995년 한국인의 장내에서 분리한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