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지난해 대비 20% 확대한 300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모집기간은 3월 15일부터 29일까지며, 경력직과 석박사는 연구개발 및 신사업 분야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연중 상시 채용한다.지난해 텔코에서 디지코로 전환을 선언한 KT는 채용에서도 ABC 분야 인력 확보에 집중해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