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대중교통 분야 재난지원금 확보 총력

전남도, 대중교통 분야 재난지원금 확보 총력

bluesky 2021.03.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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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1년 이상 대중교통 분야의 재정적 피해가 큰 것을 고려해 정부 4차 재난지원금에 전세·시외·시내·농어촌 등 버스 종사자가 포함되도록 계속 요청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세버스 기사 등 11개 취약업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전남도는 이후 계속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정부 4차 재난지원금을 버스 운수종사자까지 확대해 지급할 것을 건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