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나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배터리에 들어가는 코발트 가격이 중국의 사재기 때문에 급등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중국은 코발트의 세계 최대 수입국으로 매년 약 9만5000t의 코발트를 구입한다.콩고에서 생산된 코발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항구들을 통해 중국으로 수송되고 있다.